본문 바로가기

보험용어/ㅇ

(148)
예정률 출처: 인슈넷 생명보험의 보험료를 산출할 때 사용되는 기초율을 예정률이라 하는데 여기에는 예정사망률, 예정이율, 예정사업비율의 3가지가 있다
예정사망률 출처: 인슈넷 생명보험의 보험료를 산출할 때의 기초율의 하나이다. 성별, 연령별로 매년 대략 몇 사람이 사망하고 몇 사람이 살아남는가는 생명표에 의해서 예측할 수가 있다. 이것을 기초로 하여 장래의 보험금에 충당할 보험료를 계산하는데, 이 계산의 기초로 쓰이는 생명표의 사망률의 수열을 예정사망률이라고 한다. 예정사망률이 오르면 사망보험료는 오르고 생존보험료는 내리며, 반대로 예정사망률이 내리면 사망보험료는 내리고 생존보험료는 오른다.
예정사업비 출처: 인슈넷 보험회사에서 보험사업을 운영해가는데 필요한 경비를 말한다. 즉 인건비(신계약의 모집, 보험료의 수금, 계약의 관리˙보전, 손해조사 등)나 물건비 등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 사업비이다. 보험료 중에서 이런 경비의 구성비율을 예정사업비율이라고 하는데 이 예정사업비율에 따라서 보험료가 달라진다. 예정사업비율이 낮으면 보험료는 싸지게 되고 예정사업비율이 높으면 보험료는 비싸지게 된다. 생명보험회사에서는 신계약비, 유지비 및 수금비 등 세 가지가 예정사업비에 속한다.
예정사업비율 출처: 인슈넷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을 유지, 관리하면서 여러 가지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러한 운영경비를 미리 예상하고 보험료에 포함시키는데 이러한 경비의 구성비율을 말한다. 생명보험회사에서는 예정사업비율을 신계약비, 유지비, 그리고 수금비의 세 가지로 세분하고 그 각각에 대해서 일정률을 설정하고 있다. 예정사업비율 수준은 2000년 4월 이전까지는 생명보험상품 설계시 사용되는 예정신계약비의 한도에 대한 규제가 있었으나, 생명보험 가격자유화에 따라 2000년 4월부터 자유화된 상태이다. 한편 예정사업비율이 낮으면 보험료는 싸지게 되고 예정사업비율이 높으면 보험료는 비싸지게 된다.
예정손해율 출처: 인슈넷 예정사업비율 및 예정이율과 함께 보험요율을 구성하는 한 요소이며, 보험료 중 보험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예측되는 부분의 비율을 말한다. 이미 사용되고 있는 보험요율을 실적손해율에 따라서 개정할 경우(이것을 손해율법이라고 한다)에 사용된다. 예정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는 비싸지고 낮이지면 싸진다.
예정신계약비 출처: 인슈넷 보험회사에 의해 예측된 신계약비 또는 예정사업비 중에서 신계약비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한다.
예정위험률 출처: 인슈넷 생명보험에서 과거 일정 기간 동안 일어난 보험사고 발생 통계를 기초로 해서 앞으로 일어날 사고율을 예측한 것을 말한다. 특히 한 개인이 특정시점에 사망할 확률을 미리 예측하여 보험료 계산에 적용하는 위험률이다. 일반적으로 예정위험률이 높으면 보험료는 올라가고, 낮으면 보험료는 내려간다. 예정위험률의 사용은 1997년 4월 이전까지는 모든 회사가 공통적으로 제3회 경험생명표를 사용하였으나, 이후 가격자유화에 따라 각 생명보험회사는 자사의 경험치를 기초로 하여 산출된 예정위험률을 사용할 수 있게 자유화되었다.
예정이율 출처: 인슈넷 보험료를 납입하는 시점과 보험금 지급 사이에는 시차가 발생하므로 이 기간 동안 기대되는 수익을 미리 예상하여 일정한 비율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데, 이 할인율을 말한다. 예정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싸지고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가 비싸진다. 예정이율은 보험사 또는 보험상품마다 다르며, 보험사에서는 정기적으로 예정이율을 조정하여 보험료에 반영한다. 따라서 보험가입시점에서 예정이율이 달라진다면 인상되는 경우에는 예정이율 인상이 반영된 후에 가입하는 것이 좋고, 인하되는 경우에는 인하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